1794년 2월 15일에 제정된 첫 국기는 파랑 30, 하양 33, 빨강 37에 가로세로 비율이 3:2인 비율의 국기를 썼으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황제 시절 당시 지금의 같은 폭을 쓰도록 바뀌었다. 민간과 해군에서는 1794년에 처음 제정된 기를 1853년부터 지금까지 다시 사용하고 있다.
유래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때 쓰던 기에 유래한다. 원래는 빨강, 하양, 파랑이었으나 1794년에 색 배열이 지금과 같이 제정되었다. 나폴레옹(재위 1804-1815)이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된 1815년부터 1830년까지는 흰 바탕에 노랑색 백합꽃 3송이를 그려 넣은 기를 사용하였으며, 백합을 많이 그려 넣은 기는 왕기(王旗, Royal Colour) 또는 해군기(海軍旗, Naval Ensign)로 사용하였다.
프랑스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0년에 나치 독일에 항복함으로써 제3 공화국은 무너진다. 그리고, 드골 주도의 자유 프랑스와 페탱 주도의 비시 프랑스로 분열된다. 자유 프랑스는 잃어버린 조국(프랑스어로 Patrie, '파트리'로 발음) 땅을 되찾기 위해 독일-이탈리아 동맹군과 맞서 싸운 반면, 비시 프랑스는 나치 독일에 협력한 한마디로 이름만 있고 실권은 없는 꼭두각시 정권이었다고 보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페탱 장군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침공에 처한 프랑스를 구한 영웅이었다고 한다. 당시 프랑스 국민들은 1940년 6월 22일자로 독일에게 항복한 당일에도 "페탱 장군은 분명히 프랑스를 구원할 것이다."라고 믿고 있었던 어리석음을 보여준 셈이다. 결국 페탱은 영웅에서 반역자로 추락한 셈이다. 그리고 그는 1951년에 세상을 떠났다.
깃발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이념에 따라 바뀌었다. 자유 프랑스의 기는 잃어버린 땅을 다시 되찾자는 의미에서 로렌 십자를 삽입한 반면, 비시 프랑스는 전통적인 십자가와 일곱 개의 노랑색 오각별 삽입했다.
1944년 8월 25일, 파리가 연합군에 의해 해방되었을 때 자유 프랑스와 비시 프랑스 모두 자연스럽게 해체됨에 따라 다시 본래의 트리콜로레를 게양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세로형 삼색기를 쓰는 나라들은 이탈리아(1848년부터 국기로 적용), 아일랜드(1848년에 첫선을 보였고, 1937년에 국기로 적용), 루마니아(1866년부터 국기로 적용), 안도라(1866년부터 국기로 적용), 아프가니스탄(1928년부터 국기로 적용) 등이 있다. 어떤 이들은 페루의 국기도 삼색기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프랑스의 식민지들은 독립하기 이전에는 왼쪽에 프랑스 국기가 그려진 기를 사용하였다.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레바논 또한 지금의 빨강, 하양, 빨강의 가로형 국기를 사용하기 이전에는 프랑스 국기 중앙에 녹색 삼나무가 그려진 기를 사용했다.
‘이탈리아 3색기’라고 한다. 왼쪽부터 초록·하양·빨강의 3색기로 프랑스의 국기를 모방하여 만들었는데, 의미도 똑같이 '자유·평등·박애'이다. 3색이 아름다운 국토(초록), 알프스의 눈과 정의·평화의 정신(하양), 애국의 뜨거운 피(빨강)를 나타낸다는 설도 있다. 1796년 나폴레옹 1세가 이탈리아에 공화국을 설립한 후 3색기를 국기로 제정하였으며 이후 통일운동에도 사용되었고 통일 후인 1860년에 국기로 정식 제정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46년 6월 19일에 기 안에 있던 문장(紋章)을 없애고 공화국의 국기로 재제정하였다.
2007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세계 48위를 기록했다. 인구 4천만명 이상 나라들만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면 8위 수준이다.
세계은행이 펴낸 ‘2009년 세계발전지수’를 한국은행이 정리해 14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07년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만9730달러로, 비교대상 209개 나라 가운데 48위로 나타났다. 2006년 51위에서 3단계 올라선 순위다. 다만 한은이 지난 3월 발표한 ‘확정치’(2만2695달러)를 기준으로 한 실제 순위는 조금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은 각국의 2007년도 ‘잠정치’ 통계자료를 이용했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아시아 주요 경쟁상대인 대만(1만7299달러)보다는 높지만 싱가포르(3만2340달러)와 홍콩(3만1560달러)에는 크게 못미친다. 세계에서 1인당 국민총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는 유럽의 리히텐슈타인(9만9159달러)이고, 버뮤다(8만4159달러)와 노르웨이(7만7370달러)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인구 4천만명이 넘는 주요 나라들만을 따로 추리면, 우리나라는 소득 수준 8위에 해당한다. 이들 나라 가운데 미국(4만6040달러)의 소득 수준이 가장 높고, 영국(4만660달러)과 독일(3만8990달러)이 그 뒤를 잇는다. 5위에 오른 일본(3만7790달러)의 소득 수준은 우리의 약 2배다.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한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세계 14위였다.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2001년 12위에서 2002년과 2003년 11위로 올라섰지만, 2004년 12위, 2005년 13위로 내려앉은 뒤 2006년부터 2년 내리 14위에 머물고 있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미국, 스페인, 프랑스 순이군요. 프랑스의 관광객 수는 1위인데, 관광수입은 3위입니다. 미국은 차지하고 스페인과 비교하면 여러가지 가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스페인은 호화 리조트 등 객단가가 높은 관광객이 많다. 2. 프랑스는 주로 돈을 덜 쓰는 배낭여행객이 많다. 3. 프랑스는 서유럽의 허브로 많은 여행객이 첫 여행지로 프랑스에 간다. 4. 스페인은 상대적으로 돈 많은 유럽여행객들이 주로 가고, 프랑스는 아시아 학생들이 많이 간다.
등등
호주, 오스트리아는 스페인과 비슷한 이유인지, 관광객 Top 10에는 없은데, 수입 순위에는 랭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