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사실 주말에 어딜갈까 고민입니다.
아무 의미없이 마트를 전전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집에서 뒹굴 뒹굴 있어봐야 졸다가 해동공자, 정사임당에게 욕먹기 십상입니다.
고민, 고민을 하다 얼마전 백남준 박물관에 갔습니다.
백남준아트센터
일단 외관도 모던하고, 유리로 채광이 좋습니다.
안에 백남준 선생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 있고, 2시, 4시에 해설을 해 주는데
해설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니 이해도 높아집니다.
해동공자는 언제나처럼 선생님을 잘 따라 다니며 제일 열심히 듣습니다.
예술은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백남준 선생처럼 파격적이고, 글로벌하게, 새로운 분야에서
족적을 남긴 예술가가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창조, 창조, 창조라는 광고로도 유명했던 백남준 선생...
평생을 새로운 시도와 파격으로 일관했던 백남준 선생...
일상에 지치고, 에너지가 고갈되어 있다면 창조의 화신, 백남준 선생을 만나보시지요.

어항부터 신기합니다.

달이 TV다. 그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정원속 TV도 새롭습니다.

그 유명한 TV 부처

해동공자는 신났습니다.

건물이 멋집니다.

선생의 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