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2007년 여름휴가 때 건진 단 하나의 책...
읽다만 위키노믹스, 웹2.0기획론 등 휴가 독서 계획은 화려했지만, 원래 그런거 아닌가? 휴가 때도 몇번간 서현교보문고에서 산, 최근 오프라인에서 산 몇 안되는 책... 휴가 때 성남아트센터에 수현과 수현모가 어린이 전시를 보는 동안, 혼자읽어서 또 기억이 새로운 책
화가난다.
각종 성공학, 인간관계, 처세술, 동양철학, 서양철학 등에 관심을 갖기 3년... 이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순간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피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오히려 각종 책에서 본 사례의 반대로 행동하는 상대를 지적하며, 내가 더 화를 낸다. 이유가 뭘까?
마음밭
팃낙한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먹거리
사실 1장을 읽어 보고 책을 샀고, 다 읽어도 1장이 제일 인상적이다. 요는 적게 먹고, 좋은 것을 먹고,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야기... 미친 소가 생산한 젖, 그 소의 고기, 스트레스 받은 돼지, 닭 좋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럴 것 같다. 평생을 먹거리와 투쟁을 해오신, 간디 선생님은 '사람은 먹는대로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고, 프랭클린의 제1덕목이 절제, 폭음, 폭식을 하지 말 것이니, 먹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만큼 통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또 수신을 하는 첫걸음이 아닌가?
인내
책의 핵심요지는 2가지이다. 화는 피하려하지 말고 다스려라. 화가 날때는 아무 말도, 행동도 하지마라. 맞다. 그게 이책의 요지고, 수신의 험한 길이다. 화가 날때는 금지옥엽 내 자식도 한대 쥐어박고 싶은 버릇없는 놈이고, 사랑하는 내 아내도 다시 말하기 싫은 고지식한 사람이다. 화가 날때는 심호흡을 하고 나를 달래야 한다. 그러다 보면 그 화가 무언지도 금방 까먹게 된다. 붙잡을 수 없는, 보이지도 않는, 그러나 나를 지배하는 내 마음이여!! 평점 4.5점... 한번정도는 다시 읽어야 할 책

Notes
자각으로... 우리의 고통이나 불행의 원인이 타인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들어있는 화의 씨앗이라는 사실을 맨 먼저 통찰하게 된다. 타인들은 단지 부차적인 원인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차 한잔을 앞에 놓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마셔보라. 차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는 그 간단한 일에서조차 커다란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갈망과 시기 같은 모든 고뇌스러운 감정들이 다 그렇듯이, 화도 시간이 걸려야만 가라앉을 수 있다.
나를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앞에 나가 향을 피운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삶의 모든 순간을 즐기리라고 다짐한다.
자식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이 부모의 마음속에도 있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식이 하나라는, 처음의 깨달음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한다.
지옥은 우리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의 그릇된 판단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므로 그 지옥을 깨뜨려서 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뿐이다.
2007년 여름휴가 때 건진 단 하나의 책...
읽다만 위키노믹스, 웹2.0기획론 등 휴가 독서 계획은 화려했지만, 원래 그런거 아닌가? 휴가 때도 몇번간 서현교보문고에서 산, 최근 오프라인에서 산 몇 안되는 책... 휴가 때 성남아트센터에 수현과 수현모가 어린이 전시를 보는 동안, 혼자읽어서 또 기억이 새로운 책
화가난다.
각종 성공학, 인간관계, 처세술, 동양철학, 서양철학 등에 관심을 갖기 3년... 이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순간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피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오히려 각종 책에서 본 사례의 반대로 행동하는 상대를 지적하며, 내가 더 화를 낸다. 이유가 뭘까?
마음밭
팃낙한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내가 화가 자주나면 내 마음밭을 돌아봐야 하는 구나! 내 마을 밭을 잘 가꾸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좋은 마음밭을 가꾸게 해 주어야 하는 구나!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먹거리
사실 1장을 읽어 보고 책을 샀고, 다 읽어도 1장이 제일 인상적이다. 요는 적게 먹고, 좋은 것을 먹고,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야기... 미친 소가 생산한 젖, 그 소의 고기, 스트레스 받은 돼지, 닭 좋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럴 것 같다. 평생을 먹거리와 투쟁을 해오신, 간디 선생님은 '사람은 먹는대로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고, 프랭클린의 제1덕목이 절제, 폭음, 폭식을 하지 말 것이니, 먹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만큼 통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또 수신을 하는 첫걸음이 아닌가?
인내
책의 핵심요지는 2가지이다. 화는 피하려하지 말고 다스려라. 화가 날때는 아무 말도, 행동도 하지마라. 맞다. 그게 이책의 요지고, 수신의 험한 길이다. 화가 날때는 금지옥엽 내 자식도 한대 쥐어박고 싶은 버릇없는 놈이고, 사랑하는 내 아내도 다시 말하기 싫은 고지식한 사람이다. 화가 날때는 심호흡을 하고 나를 달래야 한다. 그러다 보면 그 화가 무언지도 금방 까먹게 된다. 붙잡을 수 없는, 보이지도 않는, 그러나 나를 지배하는 내 마음이여!! 평점 4.5점... 한번정도는 다시 읽어야 할 책

Notes
자각으로... 우리의 고통이나 불행의 원인이 타인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들어있는 화의 씨앗이라는 사실을 맨 먼저 통찰하게 된다. 타인들은 단지 부차적인 원인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차 한잔을 앞에 놓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마셔보라. 차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는 그 간단한 일에서조차 커다란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갈망과 시기 같은 모든 고뇌스러운 감정들이 다 그렇듯이, 화도 시간이 걸려야만 가라앉을 수 있다.
나를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앞에 나가 향을 피운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삶의 모든 순간을 즐기리라고 다짐한다.
자식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이 부모의 마음속에도 있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식이 하나라는, 처음의 깨달음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한다.
지옥은 우리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의 그릇된 판단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므로 그 지옥을 깨뜨려서 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