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아리랑도, 심형래도, 충무로도, 블로거도, 애국심도 모른다. 아마 디워가 우리영화인지 조차 모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디워가 재미있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의 정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들게에 미국의 디즈니, 덴마크의 레고, 영국의 텔레토비 국적은 의미가 없다.
디워는 국제적으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어른들도 엔딩 아리랑을 들어면서 눈시울을 훔치며 나가지 않던가? 물론 외국 어른도 그렇지는 않겠지만... 여하튼, 심감독 큰일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