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CEO의 창조력을 배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특히 최근 들어 국제원자재 가격폭등, 기업간 합종연횡 심화, 사회불안 확대 등으로 기업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풀기 어려운 문제가 쌓여가면서 CEO의 혁신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CEO의 휴가는 신체적 휴식을 취하면서도 현실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법을 모색하는 '실용적·창조적 독서'를 할 좋은 기회이다. 실제로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등과 같이 미래를 예견하고 성공적인 솔루션을 창조해낸 인물들은 대부분 독서를 '최고의 秘策'으로 소개한 바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04년부터 국내 CEO들의 독서경험과 선호도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설문에 응답한 CEO 1,747명 중 '한 달에 평균 1∼2권의 책을 읽는다.' 는 비율이 59.7%로 가장 높았지만, 3권 이상 읽는 비율도 26.6%를 기록할 정도로 CEO의 독서량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CEO가 독서를 하는 목적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삶의 지혜 획득', '시대 트렌드 포착'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즐겨 읽는 분야는 경제·경영 중심이나, 조금씩 역사·철학, 문화·예술 등의 분야도 늘어나고 있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번 여름휴가 기간 중 CEO가 읽을 만한 추천도서로 다음의 20권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