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나는 플랭클린 플래너 매니아이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작년에 캐주얼로 시작해 올해 부터 본격적으로 위클리 세로형을 쓴다. 데일리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위클리 가로형을 쓰는 사람도 있지만 나에게는 세로형이 제격이다. 7habits에도 위클리 세로형으로 예시가 되어 있고...
위클리 위클리로 결정하게된 결정적인 판단은 보관성이다. 데일리가 한 20년쯤 쌓인다고 생각하면... 위클리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일주일을 조감해서 볼 수 있고, 지난년도의 일정을 찾아 보기도 쉽고... 나는 상상한다. 내가 사는 1년, 1년들이 나날히 발전을 하고 그 기록이 30년 정도 빽빽히 내 멋진 책장을 꽉 채울 수 있는 멋진 노년을...
쇼핑 지난 토요일 분당교보문고에서 플랭클리 플래너 속지와 바인더, 메모 속지, 그리고 유림 격물치지편을 샀다. 정말 즐거운 쇼핑이다. 내년도에는 어떤 기록들이 프랭클린 플래너를 채울지... 프랭클린 플래너를 한 해, 한 해 채우는 것도 소소한 나이드는 즐거움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