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런 큰 사안은 삼성중공업 임원진 선에서 사과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삼성중공업 임원이라도 사과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저런 눈치볼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이런 사안은 삼성그룹 전체적인 차원에서 빠른 사과와 대응을 하는 것이 맞다.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태를 바로잡으려 하는 기업에 돌팔매질을 할 국민은 없다.
침묵은 금?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 광고를 수단으로 언론 입막음을 하던 세상은 끝났다. 침묵은 더 큰 불신과 분노를 낳을 뿐이다.
상식 잘잘못은 다시 가리더라도 원인을 제공한 것은 사실이 아닌가? 법적인 책임이 설사 없어도 도의적인 책임은 있는 것 아닌가? 이럴 때 일수록 겸허하게 사과하는 성숙한 기업 시민정신이 아쉽다. 출처 http://multiplex.tistory.com/12